2018학년도 하유리 수능국어 수강후기 - 3
저는 2018학년도 6월 수능 모의평가에서 국어 4등급을 맞았습니다. 이러다가는 큰일 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여름방학부터 하유리 선생님의 수능 국어 수업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수능 국어 공부를 따로 해본 적도 없었습니다. 문법 문제는 보기 지문에만 의존해서 풀 정도로 국어에 기초가 없었습니다. 비교적 늦은 시기였지만 여름방학부터 하유리 선생님과 함께 공부한 후 점차 국어에 자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수능 첫 교시인 국어 시험을 볼 때 국어의 어느 부분도 부족하지 않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시험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9월 수능 모의평가에는 국어 3등급, 대망의 수능에서는 드디어 국어 1등급을 쟁취할 수 있었습니다.
그야말로 극적으로 국어 대박을 터트린 경우라 하겠습니다. 하유리 선생님 수업의 거의 모든 것이 저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었지만 그 중 가장 중요한 것들을 꼽으라면 다음과 같은 것들을 꼽겠습니다.
첫 번째로, 꾸준한 관리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예를 들자면, 기본적으로 맞춤법은 어떤 것을 공부해야 할지 모를 정도였는데 시험에서 나올 수 있는 유형의 맞춤법만 간결하게 정리해서 매주 외워오게 하고 매주 테스트 하셨습니다. 그럼으로써 ‘문법’하면 헷갈린다는 막연한 두려움에서 ‘나오기만 해봐 맞춰줄게’라는 자신감으로 바꿀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매주 문법 수업 이후 수업 내용들을 숙제로 외우게 하고 테스트함으로써, 단순히 듣고 흘려버릴 수 있는 문법의 핵심 사항들을 놓쳐 버리지 않고 저의 것으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 ‘출제 요소 찾기’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국어 공부를 처음 시작했을 때에는 국어 지문이 어려워서 지문을 읽다 보면 무엇을 읽고 있는지도 모를 만큼 헤멜 때가 많았습니다. 또 머릿속에 포인트가 잡히지 않아서 지문을 다 읽었는데도 문제에서 물어보는 어떤 것도 답하지 못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유리 선생님께서는 화법과 작문, 비문학, 문학을 읽으면서 어떤 것을 찾으며 읽어야하는지 직접 알려주셨습니다. 선생님께서 해주시는 방법대로 하다보니 저도 모르게 글을 읽으며 어떤 것을 찾아야 하는지를 몸으로 습득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자 자연스럽게 지문이 길어도 당황하거나 겁먹지 않게 되었고 차분하게 문제를 풀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세 번째로, 밀도 있는 수업과 밀도 있는 숙제입니다. 주어진 수업 시간만으로 화작과 비문학에서의 웬만한 모든 기출문제를 풀어볼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문학에서의 중요한 고전 지문들과 문법에서의 모든 내용을 심도 있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숙제로는 매주 사설 모의고사를 한 회씩 시간을 재고 풀었고, 그 횟수가 늘 때마다 시간을 분배하는 방법을 체득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수능 국어 영역 자체에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ebs문학 숙제는 ebs에 수록된 거의 모든 문제를 풀다보니 연계된 작품이라면 지문을 읽지 않고 풀만큼 자신이 생길 정도였습니다.
공부를 했는데도 국어 점수가 안 오르고 지문을 읽어봐도 포인트를 찿을 수 없고 공부를 하고 있는데도 막연하기만 한 후배님들이 있다면 저는 주저하지 않고 하유리선생님을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제 경험으로는 망설일 이유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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