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고1 국어-전설희선생, 배솔지선생

현 중3의 국어를 책임질

'수능국어맛보기'와 '수능국어+내신문학프리뷰'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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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희선생 예비고1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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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설 희 선생님

전 대치동 성찬학원

전 대치동 표현학원

현 대치동 대학나무학원

현 대치동 에듀퍼스트학원

예비고1은 꼭 알고 공부합시다. 

다들 아시죠?! 현 중3이 치룰 2021년도 정시는 현재와 같은 체제를 유지하고, 교육과정은 2015년 개정에 따라 진행된다는 것을요. 이 말은 참 많은 의미를 내포합니다. 
먼저, 2012년도 수능 문제가 현재와는 현저하게 달라질 것이라는 의미지요. 그 이유를 말씀드리자면, 학생들이 대학을 가기 위한 방법으로는 수시와 정시가 있다는 것은 아실 겁니다. 이때 정시, 즉 대학수학능력평가 시험을 만들 때에는 그 해 시험을 치룰 고3 학생들이 3년간 고등학교에서 배운 교과서가 가장 중요한 지침서가 됩니다. 그러므로 현 중3은 이제부터 학교에서 배울 개정 교과목 교과서들이 곧 수능 문제의 자료가 되는 것이고, 그렇다면 올해나 내년에 나오는 수능 내용과는 다른 유형의 문제나 지문이 다루어질 것이라는 것이지요. 결국 2021년도 수능이 현 체제를 유지한다는 것은 형식만 그렇다는 것이지 내용은 변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죠. 현재 진행되고 있는 수능 시험의 구성에 예전 시험과 다른 큰 변화가 일어났으며, 이와 같은 추세는 계속될 겁니다. 
 
 ㆍ독서 : 전문적 지식을 요하는 긴 지문(7~9문단 구성, 5~6문항)
 ㆍ문학 : 특정 관점을 바탕으로 하는 문학 비평 지문과 문학 작품 연계 지문(5~6문항)
 ㆍ고전 문법의 부활
 ㆍ문법의 독서 지문 부활
 ㆍ화법과 작문의 혼합 지문 등

다음으로, 내신이 정말 큰일입니다. 2015년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특히 문ㆍ이과 구분이 없어지게 될 것인데, 그렇다면 성적을 내는 것이 더욱 어려워질 겁니다. 지금의 교육과정과 2015년 개정 교육과정을 국어과만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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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현재 국어 교과목 내역 : 국어(1, 2), 문학, 독서와 문법, 화법과 작문
 ㆍ개정 후 국어 교과목 내역 : 국어, 일반선택(문학, 독서, 언어와 매체, 화법과 작문), 진로 선택(고전 읽기, 심화국어, 실용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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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기초 영역이기 때문에 공통적으로 공통 과목과 일반 선택 과목을 이수하면 됨으로, 현재 고등과정과 달리 개정 후는 고1 때 ‘국어’ 한 권, 고2 때 일반선택 과목에 해당하는 ‘문학, 독서, 언어와 매체, 화법과 작문’ 중 택 2권, 고3 때 택 2권의 과정을 거치게 될 겁니다. 교과서로만 본다면 딱히 변화가 없어 보이고 오히려 그 양이 줄어든 듯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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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교과서 안의 내용과 교수 방법입니다. 2015년 개정 교육과정의 목적-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따라 학교 수업 시간에 다양한 교수 방법-주로 수행평가를 중심으로-이 활용될 것으로 예상되네요. 수업 시간에 갑작스런 평가가 이루어지고 이를 성적에 반영하는 경우가 많아질 겁니다. 더구나 지역적 특색을 고려하면 수능 대비를 중심축으로 삼고 교과서와 연계한 수업 내용이 나오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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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안정적으로 이수하기 위해서는 중3 겨울방학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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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2018년에 제공될 고1 교과서는 시중에 나와 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현재 상황에서 수시를 대비한다는 명목으로 내신을 위한 선행학습을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네요. 또 새로 개편되는 교과서의 내용도 파악하지 않고 무턱대고 내신을 목표로 공부한다는 것은 목표도 없이 바다를 떠도는 형국과 같아요. 개정 교과서를 여러 번 가르쳐 본 입장에서, 교육과정 첫해에 내신 대비는 학교 입학 후에 시작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준비해야 할 것은 미리 학군의 특색을 고려한 지문을 중심으로 현재 수능 문제의 변화 양상에 맞추어 학습을 하는 것이 미래의 수능을 위해서나 학교의 수업을 대비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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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수능 시험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게 배정된 분야입니다. 수능시험에서 비중이 큼에도 학생들은 학교에서 따로 교수를 받지 못한 상태로 모의고사를 치룹니다. 중등과정과 다른 고등국어를 맛봄으로써 아직은 멀다고 느껴지는 고등학교에 대한 이미지를 그려보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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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법과 작문은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가서 처음 접하게 되는 낯선 문제 유형입니다. 조금이라도 알면 쉽게 풀지만 모르면 틀리게 되는 분야입니다. 학생들에게 중등과 고등과정의 국어 과목이 달라짐을 절실히 체험할 수 있는 계기입니다. 
 고전 시가는 학생들이 중등과정에서 접하기는 하지만 고등과정과 그 난이도가 상당히 차이가 납니다. 예비반은 처음부터 너무 어려운 내용의 고전시가로 공부하면 학생들에게 고전시가 자체에 대한 거부의식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중등과정에서 접해 본 시조를 고등과정에서 다루는 원문의 형식으로 학습하도록 하여 전체 고전 시가를 공부하기 전 고전 문학에 대한 전반적 지식을 학습하도록 합니다.

 학생들은 고전소설 자체를 읽기 싫어합니다. 읽어도 읽어도 소설 속 상황이 이해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른도 잘 모르는 과거의 상황을 몇 문단으로 구성된 지문을 통해서 학생들은 파악해야 합니다. 수능 점수 비중이 8~16점 정도이며, 비평문이나 다른 문학 작품과 연계되면서 현재 수능에서 고전 소설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으므로 싫다고 해서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고전 속 세상의 시대상, 가치관, 정신 등을 미리 익힘으로써 학생들이 낯선 고전소설을 접하더라도 이해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수업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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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솔지선생 예비고1 국어 

고1 교과서 주요 문학 + 수능 국어영역 기본

내신에서 다뤄지는 주요 작품 위주로 프리뷰하는 수업입니다. 수능 국어영역 학습을 위한 개념을 다진 후 고1 국어1,2 교과서에 실린 중요한 문학 작품을 공부합니다. 3년 전국연합평가 기출 문제 풀이 과제가 있습니다.

- 교재① : 신수능 국어영역 기본편 고1(쏠티북스)

- 교재② : 자이스토리 전국연합 고1 국어

- 교재③ : 고1 주요 문학 작품(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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